OPENTIZEN
아이패드프로,I-Pad Pro 애플의 첫 12.9인치 태블릿 UNBOXING 본문
며칠사이 블로그에 접속도 못하고 관리도 하나도 안하고있었네요
회사때문에 바쁜게 이만저만아닌가 봅니다
이사까지 했으니 정신도 이만저만 아닌가보네요
추운겨울 잘 맞이하고계신가요?
바쁨과 추위가 동시에 닥치니 정신이 차릴틈이 없습니다
이와중에 우연히 애플이 첫 12.9 태블릿PC를 내놓는 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몇달전부터 루머는 듣고있었지만, 그게 사실이였나보네요
저는 기존에 애플의 태블릿PC라함은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서브모니터, PDF리더와 설계를 위한 캐드, 간단한 게임과 출퇴근에 인터넷서핑용도로 나름 잘 쓰고있었지요
실제로 출시되고 각종 언론이나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한 블로그의 리뷰 등,
저도 모르게 찾아보게되더라구요 은근 개인적인 욕심이랄까..
12.9인치의 이제까지없었던 애플의 대화면 태블릿,
4개의 빵빵한 스피커와 데스크탑일부 성능을 뛰어넘는 A9X 칩,
이제까지없었던 4GB RAM,
애플에서 직접 언급했던 내용들에 대해 너무 반한나머지 저도 모르게 구매포탈을 알게되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흔히들 애플덕후들이 보면 환장(?)한다는 애플상자위에주는 가방입니다.
가방이라는 표현보단.. 비닐가방이라고 말하는게 더 맞을거같네요,
한국에는 애플스토어가 아닌 리셀러샵만이 있어서 해외애플스토어가면 구할수있는 비닐가방입니다.
아는지인이 일본으로 여행간다하길래.. 재빨리 대리구매를 부탁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상자입니다.
역시 모든 기기는 새거의 상태에서 언박싱이죠.
상자크기가 무척 맥북에어박스랑 비슷합니다.
기존의 아이패드상자와 다르게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지고 두께는 더 얇아졌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구성품입니다.
애플답게 언제나 필요한것만 챙겨줍니다.
심플하게.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라이트닝케이블입니다,
둥그런 모양으로 포장되어있으며, 라이트닝케이블이 좀 더 굵어지고 길이도 길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고,
라이트닝케이블 두께가 굵어지고 길이가 길어진점이 가장 큰 구성품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패드류는 이어팟이 포함되어있지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실수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무려 돼지코를 같이 구매하는것을 심각히 까먹고 있었기때문입니다.
10분여정도 멍때리고 있다가 아이폰에 어댑터를 갈아끼우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해외가서 구매하실땐, 돼지코구입을 꼭 하고 오세요.
다른 애플제품을 쓰지않으시면 충전을 못하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철물점에 가면 돼지코가 있긴합니다만 구하다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약 500원 정도합니다.
온라인매장에도 있긴하지만 알아서 찾아보시길..
언뜻봐선 이게 큰 것인지 잘 모르실겁니다.
하지만 홈버튼과 미드베젤 액정사이를 보시면..ㅎㅎ
자세한 크기비교는 밑에서 언급해드리겠습니다~^^
제품외관은 그렇게 많이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뒷면입니다.
아직 비닐을 벗기진 못한 모습을 하고있으며,
골드색을 띄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iPad Pro 로고가 아닌
iPad 그대로의 로고를 띄고있구요,
애플로고에는 기존에 아이패드와 같이 거울빛을 띄고 있습니다.
해상도가..
엄청납니다..
오죽하면 텔레그램 아이패드전용앱이 저렇게 나오니....
해상도에 최적화된 앱은 앱스토어에서 아직 대응업데이트가 있지않는이상은
최적화된 앱을 사용하기가 쉽지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기본앱이 키노트 외 다수가 들어가있네요,
역시 큰 화면답게 활용하라는..
크기비교를 좀 해보자면..
기존에 사용하던 제 아이패드 에어가 왼쪽입니다.
당연히 오른쪽에는 이번에 업어온 아이패드 프로 이구요.
맥북에어13인치랑 맞대면 높이는 패드프로가 더 높네요,, 이거야 원..
처음사용하시는분들은 좀 많이 크다고 느껴지실겁니다.
오죽하면 아이패드프로에 눈이 익숙해졌다가 아이패드에어를 보면
아이패드미니를 보는듯한 느낌이 나요.
애플이 언급했던 스펙대로 스피커가 4개입니다.
실제로 청음을 해보면,
고음과 중음은 대단합니다.
생각이상으로 좋으나
베이스나 중저음이 약간 부족한거같구요,
노래를 틀고 아이패드 프로를 만져보면 아이패드프로전체가 울립니다.
왠지모르게 울림통만지는 느낌이라고 하시면 알겁니다.
대충 일주일간 사용한 느낌과 간략한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추가로 애플키보드와 애플펜슬의 독자적인 악세사리가 있는데
구매하실때 조금 고려를 하고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둘 합치면, 악세사리가 10~20만원이아니라
40~50만원대라서 이게 생각보다 장난이아니라..
WIFI 32GB도 한국정발가격으로 99만 9천원이라서
악세사리는 정말 전문적으로 하는분만 필요로 구매하시는게 나을거같은
개인생각도 있구요,,
궁금하신거있으시면 질문해주셔요~!
간단하게 후기마치며, 추운겨울 잘 나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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