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Designer Mouse /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마우스 간단개봉기

몇개월만에 노트북을 바꾸고 새 노트북에 적응하기위해서 마우스를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뭐..

저가형게이밍마우스를 사려고했으나

이동이 많고 전문성보다 편의성이 좀 더 중요시되는 저에게는

블루투스마우스나 동글무선마우스가 더 유용하고 실용있을거같아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디자이너마우스를 구매했는데요,

포장상태는 이렇습니다, 그냥... 간단해요, 블루투스무선마우스라서 따로 동글도 필요없습니다.

회사로고가 유난히 잘 보이네요.. (익숙해서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빨간색과 흰색의 투톤박스케이스입니다.

불필요한 포장은 없고 심플하게 있는그대로, 보증서와 설명서 크기대로만 포장을 한 모습입니다.

겉모습만봐서는 무당벌레(..)같아요, 여기에 색칠만 더해준다면..ㅎㅎ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서 나오는것을 보아, 다른 국가에서도 판매되고있는 모델인가봅니다,

하긴 한국에서만 출시되어서 나오면 그건 마소가 아니지..(여담)

딱히 이외 언급할게 없으므로 빨리 다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마우스가 호환되는 장치/플랫폼 목록들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윈도우8/8.1에 최적화 되어있다고합니다,

윈도우7에서 사용한다면 사용은가능하나 조금 버벅임이있다네요,

제품스펙에도 윈도우8/8.1이상 호환가능하다고 나옵니다.

또, 안드로이드는 블루투스만 지원된다면 쉽게 사용/페어링이 가능합니다.

다른 운영체제로는 OSX10.10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이 작은놈이 지원하는 운영체제가 상위스펙에 해당하네요

솔직히 조금 오버스펙인거같기도하고..

호환성에 대한 부분에선 조금 아쉬운부분이 있는면이 있습니다.

실제 제품사진입니다,

마우스 휠은 부드러운 촉감과 휠느낌을 주고있구요,

이때문에 실제로 사용해보면 가격대비 고급스러운면을 보여주고있어요.

그리고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페어링이 되면, 손가락사이에 흰색불빛으로 알려주며

뒷면은 자석으로 건전지를 넣다뺏다 할수있습니다.

배터리는 AAA건전지 두개를 필요로하며, 6개월정도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외관상으로 보았을때 무당벌레같아요,

애플의 매직마우스와도 흡사하고..

이렇게, 외관으로는 애플의 매직마우스와 무척 많이 닮았습니다.

매직마우스와 간단하게 비교를 해보면, 

사실 무게추가 달려있는듯한 무게감은 압도적으로 매직마우스가 더 낫습니다.

그립감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마우스가 그립감은 약간 더 낫습니다.

실제로 써봐야아는것이니깐요ㅎㅎ

짧게 마치며..

새로운 노트북과 디자이너마우스를 담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2만원후반대의 마우스로써, 편리성은 말할것도없고 디자인은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약간 오버스펙의 호환성은 아쉬운부분이 있으며,

권장운영체제의 하위버전을 쓰면 약간의 버벅임과 끈김이 있다고합니다.

또, 블루투스지원은 필수겠죠? ㅎㅎ

짧게 마칩니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