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TIZEN
솔직한 샤오미 피스톤2, 개봉&사용후기 본문
샤오미에서 만든 이어폰,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우는
피스톤2를 직접사보았다. 구매대행업체인 HR*를 통해서 구매하였다
배송기간은 1일, 요즘 택배는 다 그렇다
정품여부에 대해선, 이미 판매자(대행업체)에게 납품방식을 들었고 꼼꼼하게 살피고 qr코드 조회 등, 을 하였다.
하긴, 운송료포함 27,000가량 주고 샀는데 설마 그러겠나.
정품인증과 내부까지 꼼꼼히 살폈는데.
여튼 여담은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넘어가자
기어코... 받았다! 이어폰인 주제에 기분이 참 좋다
(새 제품을 기다리는 마음이랄까?!)
한데, 요놈이 밤 10시에 왔다, 주소지가 마지막 배달지라서그런가...
샤오미 피스톤2, 가 왔다
색상은 7,000원 더 주고 크리스탈 핑크로 주문했다
주문색상과 그럴싸하게 박스색도 연분홍색이다
(실제로보면 비누상자같다..ㅋㅋ)
너무 궁금해서 얼른 언박싱을 해보았다.
WOW!
이건 실제로 봐야한다
정말 이쁘다, 이게 2만원대 이어폰이 맞을정도로 의심스럽다
일단 내부모습은 합격점 그 이상,
구성품이 궁금했다, 얼른 뜯어보자구!
대박이다.
너 정말 2만원대 이어폰이 맞니?
의심이든다. 너무이쁘고 실제로봐야 느낄 수 있는 기분이다
구성품은, 이렇게 이어폰케이스와 내부상자,
감을수있는 상자와 크기별로 사용할 수 있는 이어캡도 있다.
특히, 크기별의 이어캡이 제일 돋보이는데,
이는 샤오미의 피스톤2를 쓰는 사용자의 세심한 배려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크리스탈 핑크답게, 다른 피스톤2의 색상보다 약간 다른 디자인과
전체색이 분홍이라는걸 알 수 있다.
또, 이어캡교체부분과 머리부분이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과 비슷한 소재로 되어있어
온도변화에따라서 차갑고 그러한 정도도 느껴볼수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촉감이 그렇다는것이다.
이어셋부분은 불륨 상,하,재생,멈춤,통화수락/끈기 기능이 있다.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은 거의 다 되지만, 아이폰은 통화수락/끈기,재생,멈춤만 호환이 된다.
이어셋윗부분은 고무으로 된 소재로 되어있고
이어셋 밑부분은 천 으로 된 소재로 되어있다.
컨트룰 부분은 머리부분과 같은 소재로 되어있다.
본인이 사용하는 아이폰과 피스톤2 크리스탈 핑크를 찍어보았다.
아이폰을 하우징한 덕에, 우연치않게 깔맞춤이 되어버렸다
그것도 "연분홍" 으로/
음질은 딱 2~3만원대 이어폰음질이다.
본인은 막귀지만, 막귀인 제가 청음하고 느낀것이라면
우선, 특징이라면 중저음과, 저음이 빵빵하다는것.
단점이라하면 고음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마치, 베이스나 중저음.저음은 크게 울리는데 고음가 소리새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경우 차라리 애플의 이어팟을 쓰는걸 더 추천한다
고음(하이파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솔직히 비추천하는 제품이다.
중저음과 저음을 주로 듣는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제품, "잘 샀네" 라는 느낌이다
일렉트로닉,클럽노래로 베이스가 많이 들어간 음원을 들으면 귀가 빵빵하게 울린다.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우는 샤오미 피스톤2, 한번쯤 써봐도 좋은 제품이다.